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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큰 별이 졌습니다.
서울새남굿 인간문화재, 창부타령 대가 김유감 명인이 2009년 5월 15일 새벽 2시30분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96년 서울새남굿(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유족으로 아들 이성재(서울새남굿보존회 회장), 딸 전경혜(서울새남굿보존회 사무국장) 씨가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은 2009년 5월 17일 오전 9시, 노제는 2009년 5월 17일 오전 10시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엄미리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국악음반박물관)
* 상기 사진: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 관리번호 MIPHOTO-03157
1996.9.19.10:30~19:00.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부군당.
무녀:김유감 한부전 정순금(주무), 악사:박문영(대금) 오자환(피리) 오기환(해금).
김유감 일행 부군당굿 / 정순금 진적 장면. 김유감 명인의 <창부타령> 모습 독사진. 촬영: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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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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