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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D-4599 이경섭 두번째 이야기 - 소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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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D-4599(국악음반박물관 소장 관리번호)
이경섭 두번째 이야기 - 소나기
작곡·지휘:이경섭, 소금:신경호, 대금:신경호·김선호, 피리:김주영·김보림·이윤아, 태평소:박세라, 해금:이유리·하고운·이태은, 가야금:장혜인·왕은영·임연희, 소아쟁:이유연, 대아쟁:박소율·최하나, 거문고:김보현, 타악:조태호·사라별·한주연, 신디:김창환·안은경, 바이올린:김수진·신지은, 비올라:정몽연, 첼로:김승빈.
로엔엔터테인먼트 SLT-0010(1CD), 2008년 10월 제작. 앞표지에 이경섭 칼라사진 수록. 총 54분 55초 수록. 황호준 글, 이경섭 사진·약력, 곡목 해설, 수록곡 가사 등이 실려있는 총 16쪽짜리 국문 해설지 내장. 발매 당시 판매 정가:14000원, 디렉터:이경섭, 녹음 장소:서울 훈스튜디오, 녹음기사:김형준·김민철, 믹싱 엔지니어:이훈, 마스터링 엔지니어:최미현, 제작 진행:이아람·김보경.
본 음반의 성격을 나타내는 문구가 앞표지에 있는 짧은 영문 인명과 한글 제목, 뒷표지에 있는 한글 곡목이 전부인데 포장을 뜯기 전에 겉표지만 봐서는 어떤 음악인지 알 수가 없는 음반. 국·영어 인명과 한글 제목·곡목을 한국인이나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 봐도 본 음반의 음악 성격을 알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판매 가격도 비싼 편인데 표지만 봐서는 음반을 판매하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 보인다. 제작 회사가 돈을 주고 음반을 사야 하는 소비자의 심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소비자를 위해 대략의 음악 방향은 표지에 표시를 해주는 것이 음반 기획의 기본이고 보편적인 배려이며 그 정도 기록은 최소한 필요하다고 본다.
1.설장고 협주곡 '소나기'(2007 KBS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14:38)(장고:조태호·사라별·한주연)
2.소리놀이 1+1(2005 KBS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8:23)
3.박타령(5:53)(노래:조혜원)
4.공놀이(2006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9:34)
5.떼르텐(뮤지컬 ‘혜초’ 중)(3:35)(노래:김보경, 합창:유성재·이혜림·이상원·이주연·홍정민·장원·이의정, 소금:신경호, 대금:이근식·김정은, 피리:박세라·김보림, 해금:배소영·안지영, 가야금:장혜인·왕은영, 아쟁:이유연·박소율, 신디:안은경, 타악:이승호·최순호·박한빛누리)
6.연(2005 청주시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3:36)
7.멋으로 사는 세상(2001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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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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